◇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하재숙 남편 전 직장 '정보사령부'
배우 하재숙이 신혼 4년 차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정보사' 출신 하재숙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의 결혼생활이 최초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하재숙과 남편은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다가 처음 만났고 2년 6개월의 교제 끝에 지난 2016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강원도 고성에 신혼집을 차렸다. 하재숙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남편 이준행 씨와 동갑내기다.
◇ 기현 공식입장 "우주소녀 보나와 5년 이상 열애? 사실무근"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스포츠조선은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5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긴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기현과 보나가 신사동 모처 혹은 기현의 자동차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최근 친구들과 커플 제주도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전했다.
◇ 박지민,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 "제이미로 활동명 변경"
가수 박지민이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21일 "가수 '제이미(Jamie)'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제이미의 무한한 가능성과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앞으로 제이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제이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제이미입니다. 저의 새로운 가족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하게 됐습니다"라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 서영희 둘째 임신 발표, 남편은 누구?…동갑내기 회사원
배우 서영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영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곧 둘째가 태어난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에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중기에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 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영희는 코로나19 확산 속 외출을 한 듯, 마스크와 벙거지 모자로 중무장한 모습이다. 만삭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