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집공개 (출처=미나SNS)
가수 미나가 집을 공개했다.
23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문 싹 닦고 커튼 활짝 열고 보니 우리 집이 남산 뷰였네”라는 글과 함께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앞서 미나는 지난 17일 남양주 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 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나와 남편 필립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해당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새롭게 터 잡은 곳은 서울 도심으로 창밖에 남산타워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우리 집이 남산 뷰였다”라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다. 2018년 17살 연하인 류필립과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