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시)
서울시는 서울로 7017에 ‘서울풀스테이지(Seoulful Stage)’를 조성해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풀스테이지는 1970년대 식품 사업과 1980년대 캠핑, 아시안 히피 스타일 등을 기반으로 한 소품을 서울로 7017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식물과 배치해 꾸몄다.
서울풀스테이지는 2020년 12월까지 서울로 7017 고가상부인 장미무대에서 상시된다. 8월 약 1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가진 후 다른 콘셉트로 하반기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초록의 식물과 추억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며 “서울풀스테이지에 잠시 앉아 서울로 7017의 풍경을 감상하고 특별한 사진도 남기는 편안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