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4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자동차 공장들이 멈추면서 해외 생산기지 중 10군데가 현지 정부 방침에 따라 5월초까지 셧다운이 이어질 것"라면서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손실 발생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미국, 유럽 등에서의 타격이 크다"면서 "이 또한 열연 공급량 조정 등으로 내수시장에서 커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24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자동차 공장들이 멈추면서 해외 생산기지 중 10군데가 현지 정부 방침에 따라 5월초까지 셧다운이 이어질 것"라면서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손실 발생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미국, 유럽 등에서의 타격이 크다"면서 "이 또한 열연 공급량 조정 등으로 내수시장에서 커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