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는 28일 신증 진단용 마커로서의 SH3YL1의 용도 관련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압타바이오는 “본 특허는 신증 진단용 마커로서의 SH3YL1의 용도에 관한 것”이라며 “SH3YL1L1 유전자의 발현수준 또는 SH3YL1 단백질의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물질을 함유하는 신증 진단용 조성물, 신증 진단용 마이크로어레이 및 신증 진단용 키트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당뇨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증은 당뇨병성 합병증으로서 말기신부전증을 유발하는 제1원인 질환”이라며 “이 특허의 신규한 신증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신증의 진단 및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