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업 솔트룩스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치과 기자재업체 덴티스가 하나금융9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한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71만 원(▼5000, -0.70%)으로 4일 연속 약세를 보였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보합이다.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은 호가 7350원(▲350, +5.00%)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1만7000원(▲500, +3.03%)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은 1만4750원(▲250, +1.72%)으로 3일 연속 상승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호가 9500원(▲250, +2.70%)으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폭을 키웠고,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1만1500원(▼650, -5.35%), 3만4500원(▼250, -0.72%)으로 밀려났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2만2500원(▲1250, +5.88%)으로 올랐으나,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엑스엘게임즈는 1만6750원(▼250, -1.47%)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그 밖에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호가 9900원(▼200, -1.98%)으로 하락했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7300원(▼50, -0.68%)으로 떨어졌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와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가 주가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