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에 시선이 모아졌다.
18일 서정희가 김수미가 진행하는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딸 서동주에게도 관심이 이어졌다.
서동주는 2010년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서동주는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앞서 출연했던 KBS2 '스탠드 업'에서는 "이혼에도 계급이 있다"라며 "결혼 1년 안에 이혼한 사람은 이등병, 결혼 5년에서 10년 차에 이혼한 사람은 일병, 상병은 결혼 10년 차 이상의 이혼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있으면 연차 상관없이 병장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스탠드업'은 과장되게 이야기하는 코미디니까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웃어 넘겨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