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수요예측 대상 기업
자료 하나금융투자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호텔롯데는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3년물과 5년물 각각 1200억원, 300억원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가능성을 열어 놨다.
한국기업평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호텔과 면세점의 실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호텔롯데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검토’ 대상에 올렸다.
한편 이날 현대건설기계, 대림산업, LIG넥스원도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