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30일부터 홍대 뮤지션 언택트 콘서트

입력 2020-05-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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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 제공)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인디 아티스트 100팀과 함께하는 랜선 콘서트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Stage&FLO: Hongdae)'를 30일부터 매일 공개한다.

플로의 음악 창작자 콜라보 프로젝트 '스테이지앤플로'의 언택트 버전인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는 SK그룹의 사회 안전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와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대중들의 문화적 욕구까지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언택트 콘셉트의 콘서트로 관중 없이 사전 녹화로 진행, 매일 오후 6시 플로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CAKE POP'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노브레인, 가을방학, 안예은, 브로콜리너마저, 윤딴딴, 김사월, 잠비나이, 서사무엘, 윤현상, 이바다 등 인디 아티스트 100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