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과 도티(나희선)가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초통령 '도티'가 정보문화의달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정보문화의 달 홍보대사 위촉식' 을 개최했다.
'정보 문화의 달'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1988년부터 매년 6월 운영되고 있다. 기념행사와 정보문화 유공자 시상, 시민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디지털 포용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초등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명으로 꼽히기도 한 인기 창작자 '도티(나희선)'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은 22일 사회혁신기관과 사회적기업이 입주한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