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관악구청 블로그)
관악구청은 '코로나19' 6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이날 관악구 난곡동에 거주하는 74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악구 '코로나19' 확진자는 67명이 됐다.
관악구 '코로나19' 67번째 확진자는 관악구 66번째 확진자(리치웨이 관련)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관악구 67번째 확진자는 7일 66번째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으며, 8일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관악구청은 "관악구 67번째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