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폴른 페이트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베스파)
베스파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대규모 업데이트 ‘IX : FALLEN FATE(폴른 페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폴른 페이트는 킹스레이드 세계관의 변곡점이 되는 업데이트로 평가받고 있다. 영웅 던전을 통해 성검의 용사 ‘카셀’과 사제 ‘프레이’가 어두운 운명에 의해 타락하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신규 영웅인 ‘마왕 카셀’과 ‘타락 프레이’ 테마로 메인 타이틀 화면과 배경음악을 변경하고, 그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 ‘운명의 굴레’를 오픈했다. 스토리 던전 7종과 특별 던전 3종으로 구성된 ‘운명의 굴레’는 오르벨 중심가에 위치한 붉은 포탈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세 번째 스토리 던전부터는 9.5챕터 세계수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이용자에 한해 접근할 수 있다.
던전은 매일 최대 5회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보상으로 제공되는 ‘부서진 수호상’을 활용해 ‘전용보물 선택권(1각성)’, ‘초월 특성 포인트(5TP)’, ‘미지의 영혼 조각’ 등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킹스레이드의 대규모 업데이트 ‘폴른 페이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카페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