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김광규의 숨겨진 여인이 안혜경으로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에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김광규의 썸녀가 공개됐다.
지난주 김광규는 몰래 낯선 여인과 통화를 하다가 최성국에게 딱 걸려 연애 중이냐는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썸녀는 안혜경으로 밝혀졌다. 생애 첫 팬 사인회를 하는 김광규가 자신을 대신해 근처가 고향인 안혜경을 호출한 것.
특히 안혜경은 “구본승이 우사팀이냐 고추팀이냐”라고 물었고 김광규와 같은 우사팀이라는 말에 “바로 가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혜경과 구본승은 방송을 통해 3개월 동안 계약 연애를 진행했다. 3개월 후 이별식에서 안혜경은 눈물을 보여 묘한 기류를 풍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