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서유성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이 병원신문 창간 34주년 기념식 및 제10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유성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겸하고 있다.
건실한 경영과 안전한 병원, 고품질 진료를 표방해 의료 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각종 인증과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아 왔다. 매년 7%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며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뤘고, 캄보디아·베트남·네팔 등 해외 의료봉사로 국위선양에도 앞장서 왔다.
중소 병·의원과 요양병원이 미래의 동반자라는 인식 하에 감염관리 노하우나 최신 의료술기를 전하는 등 협력병의원과도 상생하며 모범적으로 병원을 경영하고 있다.
또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배려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최근엔 순천향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을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는 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 한미친선협의회 위원, 용산경찰서 경찰발전위원, 순천향대 서울병원장(2012.01~현재),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2020.01∼현재)을 맡아 병원과 의료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