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동작구청 페이스북)
동작구청은 '코로나19' 5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이날 동작구 대방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동작구 코로나19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다.
동작구청은 "동작구 52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라며 "25일부터 발열, 기침 증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A 씨의 동거인은 7명이고, 26일 세브란스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작구청은 현재 확진자에 대한 병상배정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거주지 및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