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퇴원,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휴식 취하고 있어"

입력 2020-06-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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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송해가 퇴원했다.

27일 송해 측 관계자는 "감기 증세로 입원했던 송해가 어제 퇴원했다"라며 "전국노래자랑 녹화에는 불참한다"라고 말했다. 송해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송해는 지난 25일 몸살 감기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도 받았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3세다. 송해는 지난 1980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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