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허리 부상. (사진제공=비즈엔터)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허리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화사가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무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화사가 25일 예정된 'KCON: TACT 2020 SUMMER' 스케줄에도 불참한다고 전했다. RBW 측은 "스케줄 또한 화사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사는 29일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첫 미니앨범 '마리아'(Maria)로 솔로 컴백하는 화사는 자작곡인 동명의 타이틀곡 Maria를 발표할 예정이다. 화사의 첫 솔로곡 'Maria'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