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임한결, 학력위조·호스트바 근무 의혹…제작진 "확인 중"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임한결이 '학력을 위조했다', '호스트바의 근무했다'는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게시글을 통해 자신이 커피매장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당시 임한결이 매장 직원으로 들어왔다고 운을 뗐는데요. 그는 임한결이 중고등학교를 영국에서 다닌 뒤 동국대학교를 다녔고, 부모님은 병원장이라고 했지만 모두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가 과거 호스트바에서 일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하트시그널3' 측은 "임한결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임한결의 지인은 해당 글이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세아 스캔들, 5년 뒤 심경 고백…"나쁜 생각도 들어"
배우 김세아가 29일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스캔들 사건 이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세아는 당시 스캔들이 "너무 큰 치명타였다"라고 심경을 밝힌 뒤 "당시 고층아파트에 살았는데 나쁜 생각이 들었다"라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세아는 첼리스트 김규식 씨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는데요. 2016년 Y 회계법인 B 부회장의 아내는 김세아를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김규식 씨는 "김세아에 대한 믿음은 확고하다"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김세아는 당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지드래곤 반려견 방치 논란…"한 마리는 문 열어 둔 사이에 없어졌다고 해"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반려견 샤페이종 '가호' 모습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는데요. 사진 속 가호는 긴 발톱과 눈썹 등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가호가) 힘도 없고 축 늘어져 있어 안쓰러웠다"라며 "샤페이종은 야외에서 키울 종이 아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서 "전화를 받은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펜션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졸리가 (펜션에) 없는 이유는 문 열어 둔 사이에 나가서 없어졌다고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반려견을 방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강민경 쇼핑몰 가격 논란 '곱창밴드 5만9000원'…아비에무아 "실크 100%"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쇼핑몰 '아비에무아'를 공개한 가운데, 너무 비싼 가격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비에무아는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해 의류, 도자기 등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인데요. 5만9000원 '곱창밴드' 머리끈이 공개되면서 과하게 비싸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에 아비에무아는 가격 책정에 관해 "실크 100%로 만들어진 이 스크런치는 폭이 약 21cm로 많은 양의 원단을 사용하며, 고급 실크의 특성상 까다로운 공정이 필요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제품설명이 미흡했다"라며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로 소통하는 아비에무아가 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블랙핑크 12억뷰, K팝 그룹 최초…1억뷰 이상 MV 총 19편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29일 오전 8시 유튜브 조회 수 12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K-POP 그룹을 통틀어 최초 기록인데요. '뚜두뚜두'는 2018년 6월 15일 공개돼 지난 3월 24일 11억뷰를 돌파했고, 29일 12억뷰를 돌파하며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블랙핑크는 26일 신곡 'How You Like That'을 발표해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서 2위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에 '뚜두뚜두'까지 재조명된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핑크는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외에도 '붐바야'(8억뷰), '킬 디스 러브'(8억뷰), '마지막처럼'(7억뷰) 등 1억뷰를 넘은 영상을 총 19편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