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예고 캡처)
MBC 간판 예능 ‘라디오스타’가 15분 빠르게 시청자와 만난다.
MBC 측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는 오는 1일부터 편성 시간을 15분 앞당겨 10시 50분에 방송된다.
MBC가 시청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전체 프로그램의 편성 변화를 시도하면서 ‘라디오스타’ 역시 수요일 밤 11시 5분에서 10시 50분으로 변경하게 됐다.
이외에도 지난해 오후 7시30분으로 시간대를 옮겼던 ‘뉴스데스크’가 29일부터 8시로 복귀한다. 1부와 2부로 나눠 총 95분 동안 방송된다.
1년 만에 일일극도 부활한다. 이날 오후 7시 20분부터 ‘찬란한 내 인생’을 통해 시청자에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오는 1일 시간대를 앞당겨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