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그룹 사옥. (사진 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은 그간에도 전국 초ㆍ중ㆍ고교와 대학에 교육ㆍ문화시설을 지어 기탁했다. 창신대에선 재정 기여자로서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해외 유학생에게도 우정교육문화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1743명에게 총 68억여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부영그룹)
이중근<사진> 부영그룹 회장은 “재능이 있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으면 좋겠다”며 “재단의 지원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