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팬미팅을 진행하는 가운데 코로나19와 관련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일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소식이 전해졌다. 김호중은 오는 8월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팬미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정 현장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이 출연한 ‘미스터트롯’ 역시 세 차례 공연 연기 끝에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정부 방역 방침을 준수하며 오는 7월 말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호중의 소속사는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범적인 공연을 기획, 감염 대비에 최대한 힘을 쓸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김호중은 팬미팅 준비와 함께 정규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미팅 티켓 오픈과 다양한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