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13년 19살의 나이로 데뷔해 트로트 신동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박서진은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데뷔의 기회를 얻게 됐다. 당시 그의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었는데 함께 출연했던 장윤정이 거액의 치료비를 지원해 고비를 넘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진은 데뷔 후 한 방송에 출연해 “어릴 적 집안 사정이 안 좋았다. 한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후에 장윤정 선배님이 작가님께 제 계좌번호를 물어봤다”라며 “이후 거액이 입금되었고 선배님 덕분에 부모님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후 데뷔한 박서진은 장구 치는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하루에 3개의 행사를 다닐 정도로 유명인이 됐다. 행사 페이 역시 10배 상승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