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캡처)
배우 조수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방송된 채널A에서는 노사연의 소개로 조수희가 지상렬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하며 이목이 쏠렸다.
이날 조수희는 “저는 배우도 하고 있고 요리 연구가 겸 컬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수희다”라고 자신의 소개했다.
조수희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모닝와이드’, ‘TV 동물농장’ 등에 MC로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조수희는 배우에 이어 요리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2015년에는 향토식문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상품의 색상을 결정하는 색채 전문가인 컬러리스트로도 활동 중이며 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