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캡처)
하동균 콘서트에서 즉흥적으로 노래를 불러 스타가 된 허주에 시선이 모아졌다.
14일 방송된 KBS '노래가 좋다'에서 허주가 출연했다. 허주는 바비킴의 '마마'를 불렀다.
허주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 출연해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후 하동균의 모창 능력자로 KBS '편애중계'에 등장했다.
허주의 실력에 솔비는 "왜 가수 준비를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허주는 "호주에서 음악을 공부했고 한국에 와 군대를 가면서 자연스럽게 포기하고 영업사원 일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한달에 7~800만원을 벌었다"라고 하자 출연진들은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게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주는 하동균 콘서트에서 불렀던 노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고 무려 400만 뷰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