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출처=파비앙SNS)
파비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파비앙은 1987년생으로 34세다. 2007년 여행으로 한국에 처음 방문한 뒤 2008년부터 약 12년간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방송하는 외국인 1세대이기도 하다.
파비앙은 프랑스에서 지내던 5살 무렵 처음으로 태권도를 시작했다. 태권도 공인 4단으로 프랑스 태권도 국가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이후 파비앙은 2008년 방송된 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시작으로 ‘제중원’, ‘더킹 투하츠’,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예능으로는 ‘나 혼자 산다’, ‘헬로! 이방인’ 등에 출연했다.
현재 파비앙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시험을 위해 준비 중이다.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 박물관 도슨트, 강의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