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네온’ 신제품 (사진제공=모나미)
문구기업 모나미가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고급 볼펜 ‘모나미153 네온(NEON)’을 출시했다.
17일 모나미는 신제품을 이날부터 22일까지 6일간 모나미몰ㆍ핫트랙스에서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153 네온은 ‘153 시그니처’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이다. 트렌디한 컬러로 사랑받고 있는 라임과 오렌지 두 가지 색상이다. 바디는 매트한 질감의 무광 메탈 소재에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0.7mm 필기선의 검은색 고급 리필심 FX4000을 적용해 필기감도 부드럽고 깔끔하다.
이외에도 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가 패키지에 함께 제공된다. 스티커는 다양한 모양의 네온컬러로 이루어져 있어 다꾸족(다이어리를 꾸미는 사람들)들이 포인트용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신제품의 정식 출시는 23일이다. 모나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 스토어 등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살 수 있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다채로운 색상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