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개최
신세계사이먼은 30일까지 최근 휴가 트렌드인 스테이케이션에 맞춘 ‘그랜드 쇼핑 배케이션’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집이나 한적한 곳에서 머물며(Stay) 휴가를 보내는(Vacation) 스테이케이션족(族)들을 위한 이번 프로모션은 여주점과 파주점, 시흥점,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전 점에서 동시 개최하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의 남녀 여름 패션 아이템부터,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아이템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할인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전 점에서 인기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가 열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섬은 작년 봄·여름 상품 시즌오프 행사를 개최해 타미힐피거, DKNY, 클럽모나코를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하고, 랑방, 발리, 무이는 19일까지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컨템포러리와 여성 브랜드의 시즌오프도 이어져 띠어리, 구호, 르베이지, 라움, 산드로, 마쥬, SJSJ, 보브, 미샤, 지고트, 지컷의 작년 봄·여름 상품도 할인한다. 또한, 나이키가 시즌오프를 통해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70%를 할인하고, 아디다스, 언어아머, 뉴발란스, 다이나핏 등의 스포츠 브랜드도 시즌오프에 나선다.
점포별 인기 브랜드의 행사도 마련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역시즌 아이템으로 몽클레르가 작년가을·겨울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리빙 브랜드인 바세티가 여름 이불을 균일가 할인하고, 실리트는 냄비를 최총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75%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폴로 랄프로렌이 작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판매가 대비 최고 60% 할인하고, 코스메틱 컴퍼니 스토어도 스킨케어, 메이크업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5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럭셔리 브랜드의 할인도 이어져,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2018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하고, 이세이미야케·플리츠플리즈, 이자벨마랑은 작년 봄·여름 상품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50% 싸게 판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곳곳에 손 소독제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방제, 방역을 시행하며 예방과 차단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