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캡처)
방송인 송해가 건강한 모습으로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했다.
19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이 지난주에 이어 40주년 특집 2탄으로 이어진 가운데 송해가 MC로 복귀했다.
앞서 송해는 지난달 25일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27일 있었던 ‘전국 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했다. 당시 코로나19 검사도 진행했으며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
올해 94세인 송해의 불참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많은 시청자의 걱정과 우려가 쏟아졌다. 다행히 송해는 방송에 복귀했으며 지난 18일 있었던 ‘전국노래자랑’ 녹화 역시 무사히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해는 지난해 12월에도 몸살로 입원해 오랜 기간 휴식기를 가졌다. 당시 작곡가 이호석이 MC로 나섰으며 감기로 불참한 지난 12일 방송에도 함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