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원 (출처=아이즈원SNS)
그룹 아이즈원의 장원영이 큰 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장원영이 출연해 큰 키로 인한 스트레스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원영은 “데뷔 때 보다 2~3cm는 더 큰 것 같다”라며 “아직 크고 있냐, 더 크고 있냐는 말이 좀 스트레스가 된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다. 2018년 15살의 나이로 데뷔할 당시 장원영의 키는 169.2cm로 아이즈원 내 최장신 멤버로 등극했다. 막내가 최장신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장원영은 약 2cm가 더 자라 171cm의 키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원영은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서 최종 1위에 오르며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