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월부터 미국과 유럽 오프라인 매장이 폐쇄되며 TV와 가전에 대한 온라인 구매 트렌드가 확산했다"며 "하반기도 온라인 판매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판단하고 비대면 판매 경쟁력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TV와 생활가전의 전체 판매는 감소했지만, 온라인 판매는 시장 성장률을 상회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월부터 미국과 유럽 오프라인 매장이 폐쇄되며 TV와 가전에 대한 온라인 구매 트렌드가 확산했다"며 "하반기도 온라인 판매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판단하고 비대면 판매 경쟁력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TV와 생활가전의 전체 판매는 감소했지만, 온라인 판매는 시장 성장률을 상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