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제주공항 JDC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공항 JDC 면세점에 입점한 품목은 티르티르의 베스트 품목과 신제품을 포함한 총 70여 가지다. 티르티르는 토닉 에센스와 에멀전 2종으로 구성된 △그린 포어 스킨케어 세트 △히알리치 뉴트리 스킨케어 세트 △시카 리뉴잉 스킨케어 세트 △루미너스 다이아 스킨케어 세트 등 총 4가지 기획세트를 제주공항 JDC 면세점에서만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티르티르의 ‘그린 포어 스킨케어 세트’는 ‘그린 포어 토닉 에센스’, ‘그린 포어 에멀전’으로 구성된 기획 세트로, 모공 케어에 도움을 주고 매끄러운 피부 결로 가꿔주는 모공 진정 라인이다. 유수분 밸런스와 청정 케어를 통해 모공 및 피지 관리에 도움을 준다.
‘히알리치 뉴트리 스킨케어 세트’는 ‘히알리치 뉴트리 토닉 에센스’, ‘히알리치 뉴트리 에멀전’으로 구성된 기획 세트로, 메마르고 건조해지는 피부에 8가지 히알루론산과 프로폴리스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고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보습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활력 케어 라인이다.
‘시카 리뉴잉 스킨케어 세트’는 약해진 피부를 시카 성분으로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라인이다. ‘시카 리뉴잉 토닉 에센스’, ‘시카 리뉴잉 에멀전’이 장벽이 흐트러져 예민하게 반응하는 피부의 밸런스를 건강하게 케어하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루미너스 다이아 스킨케어 세트’는 피부에 비타민 생기를 충전하여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주얼리 컴플렉스 성분이 피부 결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비타민을 함유한 식물 복합 성분인 비타3 컴플렉스가 푸석한 피부에 생기 에너지를 부여해준다. ‘루미너스 다이아 토닉 에센스’와 ‘루미너스 다이아 에멀전’으로 구성됐다. 기획세트 4종은 개별 세트당 4만7000원대다.
제주공항 JDC 면세점 티르티르 매장에서는 백현과 콜라보레이션 한 립 틴트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 테스트 및 구매할 수 있다. 티르티르는 이 외에도 제주공항 JDC 면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르티르 영업 관계자는 “JDC 면세점은 제주공항에 있는 내국인 지정 면세점으로, 여름 시즌에는 하루 평균 약 3만 명의 출도객이 방문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티르티르를 직접 경험해보고 풍성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매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