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명일동 344-16 한강훼미리 아파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동구 명일동 344-16 한강훼미리 아파트 5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2004년 7월 준공된 한강훼미리 아파트는 1개동 7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7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동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다. 양재대로와 상암로, 명일로 등 인근 도로와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강동구민회관과 강동지역아동복지센터, 우체국, 명일1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홈플러스가 들어서 있다. 단지 인근에서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근에 길동공원이 조성돼 있어 도심 녹지 환경도 갖췄다.
교육기관으로는 천호중과 성덕여중, 성덕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4억3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8월 10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 사건번호 2019-5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