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선행 (뉴시스)
배우 박서준이 폭우 피해 수재민을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박서준이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 선행에 앞장서 왔던 박서준도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박서준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 당시에도 피해 복구 성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으며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코로나 극복을 위해 JTBC ‘온 캠페인’에 내레이터로 재능기부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 외에도 방송인 유재석, 유병재, 박지윤, 홍현희-제이쓴 부부, 가수 장윤정, 배우 유인나 등 많은 연예인들이 폭우 피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