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바이에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2020-08-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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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니바이에린)

육아용품 전문기업 코니바이에린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분야 대회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 전 세계 45개국에서 약 7000개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코니아기띠’는 슬링아기띠 제품 가운데 세계 최초로 수상했다. 간결한 디자인, 실용성ㆍ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품질과 함께 아기띠를 착용한 양육자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브랜드 철학 커뮤니케이션을 높게 평가 받았다.

코니아기띠 무게는 수건 한 장보다 가벼운 160~200g이다.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자 직접 개발한 원단으로 생산하고, 국내슬링아기띠 업계 최초로 일반 실보다 강도가 1.5배 강한 프리미엄 코아사로 봉제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브랜드 런칭 이래 최초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인기 아기띠 제품을 일괄 할인 판매하고, 사이즈 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이랑 코니바이에린 대표는 “출산,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아기띠 디자인, 기능성을 모두 고려해 양육자가제품을 착용했을 때 편안하면서 스타일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아기띠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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