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퓨처파이트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코믹 시리즈의 ‘인휴먼즈 vs 엑스맨’을 테마로 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대즐러’와 ‘테인’이 ‘마블 퓨처파이트’에 합류했다. 또 ‘블랙 볼트’의 ‘마블 X’, ‘메두사’의 ‘인휴먼즈 vs 엑스맨’, ‘미즈 마블(카말라 칸)’의 ‘인휴먼즈: 아틸란 라이징’, ‘아이스맨’의 ‘엑스맨 블루’ 등 신규 유니폼 4종도 함께 추가됐다.
이와 함께 ‘이야기’ 모드 ‘세기의 전쟁’ 챕터에 일반 또는 얼티밋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모드를 도입했다. 얼티밋 난이도에서는 다양한 아이템 상자와 교환 가능한 ‘이야기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월 선정되는 보너스 영웅으로 플레이하면 보다 많은 ‘이야기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인휴먼즈 vs 엑스맨’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블 퓨처파이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