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50여 명, 13~14일 이틀간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3~14일 이틀 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3~14일 이틀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50여 명은 수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피해지역 농가를 찾아 토사와 부유물 제거, 침수 시설물 철거 및 복구 등을 지원했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요즘,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돼 지역주민들이 안정 속에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