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광열 위원, 오기원 위원, 남기봉 위원, 전용석 위원, 나철호 부회장, 김영식 회장, 장영철 위원장, 조연주 간사, 엄은숙 위원, 전생수 부위원장, 권장시 위원, 조정현 위원, 한은섭 위원. (사진제공=한공회)
한국공인회계사회가 14일 오전 11시 회장 직속 상생 협력위원회를 발족했다. 장영철 중견회계법인협의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한공회는 위원회를 통해 회계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김영식 회장은 “상생 협력의 1차 목표는 BIG 4 회계법인 등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감사기법 등을 중소회계법인 등과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이라며 "특히 회계감사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감사인들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회원 상호 간 이해와 양보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상생협력위원회 위원 명단
△위원장 장영철 (삼덕회계법인, 중견회계법인협의회장)
△부위원장 전생수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감사반연합회장)
△위원
권장시(대주회계법인), 오기원(삼일회계법인), 한은섭(삼정회계법인), 김석민(신정회계법인, 중소회계법인협의회장), 김도영(인일회계법인), 조정현(정안회계법인, 공인회계사회 광주지방회장), 전용석(안진회계법인), 남기봉(한울회계법인), 엄은숙(정동회계법인), 이광열(한영회계법인)
△간사
조연주(공인회계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