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시 다시면의 주택 복구 작업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시는 7∼9일 최대 409.0mm의 폭우가 쏟아져 영산강과 인접한 저지대 마을 주택 121동이 침수돼 21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박종관 문예위 위원장은 "폭우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 우리 임직원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