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로고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주 3일 출근‧주 2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18일 밝혔다.
직원들은 오는 19일부터 각자의 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3일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임신부를 비롯해 37.5도 이상의 발열자‧인후통 등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계속 재택근무를 유지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임직원 건강 보호를 위해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넷마블컴퍼니 전체 대상으로 8월 28일까지 재택근무를 재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