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GS리테일과 협업해 안주류 간편식 ‘올반 한잔할래 해물누룽지’를 출시한다.
‘올반 한잔할래 해물누룽지’는 구수한 찹쌀누룽지와 새우, 오징어 등의 해물과 죽순, 청경채, 버섯 등 채소가 포함돼있다. 신세계푸드 소속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특제 소스도 특징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서 2분 40초~3분 30초 동안 데우면 된다. 전국 GS25 편의점에서 6900원에 살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요리형 안주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신제품을 내놨다"며 “향후 홈술족이 여러 주종에 어울리는 안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지난해부터 GS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올반 한잔할래 동파육 △감바스 △ 불난마늘족발 등 안주류 가정간편식 3종을 6000원대 가격으로 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