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보험] 삼성생명, 암 보장 강화한 ‘암변액종신’ 출시

입력 2020-08-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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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받으면 보험료 납입 면제

▲사진제공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암 보장을 강화하고 생애설계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암 생애설계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암변액종신)’을 판매하고 있다.

암변액종신은 삼성생명 종신보험 최초로 납입기간 중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합산장해율 50%’일때만 보험료 납입을 면제했다. 하지만 암변액종신에선 납입면제 사유를 하나 더 추가했다.

또 암 진단을 받으면 월 보험료의 최대 50만 원을 한도로 사전에 고객이 선택한 보험료만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페이백(Pay Back)’ 특약(암진단 보험료환급 특약)을 추가했다. 가입자가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을 받게 되면, 납입한 주보험 기본보험료의 최대 100%를 최초 1회에 한해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노후에는 ‘생애설계자금’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생애설계자금은 주보험 가입금액의 90%를 개시나이부터 매년 일정 비율로 감액해 이 때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자금은 예정이율(현 2.6%)로 적립한 예정적립금으로 계산해 최저 보증한다.

암변액종신은 생애설계자금의 개시시기 및 지급기간을 비교적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개시시기는 가입 나이에 따라 45세부터 90세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지급 기간도 15년/20년/25년/30년 중에서 월 또는 연 단위로 정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20년납까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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