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주식투자쇼' 호스트로 변신…주식 초보에서 고수로 거듭날까?

입력 2020-08-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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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이 '주식투자쇼' 호스트로 변신한다.

노홍철은 국내 최초 디지털 모닝 예능쇼 '카카오TV 모닝'의 수요일 코너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호스트를 맡았다.

주식투자쇼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9월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투자쇼다. 노홍철은 초고수 멘토들의 가르침을 통해 주식 계좌 개설부터 재무제표와 차트 보는 법 등을 배워가며 주식투자를 위한 기초 체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2030세대는 물론, 10대까지 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주식 초보들에게 기초부터 제대로 알고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상식과 정보를 전한다.

노홍철과 함께 주식에 관심은 많으나 주식 초짜인 가수 딘딘과 주식 계좌 개설조차 해보지 않은 기상캐스터 김가영도 합류해 주식 생초보 3인방의 활약이 펼쳐질 전망이다.

평소 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던 주식 초보자에게 공감과 재미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 코너를 연출하는 박진경 CP는 "특유의 톡톡 튀는 입담으로 아침 시간에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묵직한 정보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하며 새로운 개념의 주식투자쇼를 펼쳐낼 것"이라며 "매주 출연진들이 직접 투자를 통해 실수도 하고 짜릿한 성공도 경험하는 모습을 통해 재미뿐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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