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토니안 인스타그램)
1세대 아이돌그룹 H.O.T.가 데뷔 24주년을 맞은 가운데 멤버 토니안이 자축 메시지를 남겼다.
토니안은 7일 H.O.T. 데뷔 24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 다섯 남자가 가수로서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된 지 2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라며 "그 긴 세월동안 우리와 함께 빛과 어둠, 기쁨과 슬픔, 사랑과 아픔, 미소와 눈물, 그 모든 삶을 함께 해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표현밖에 하지 못해서 미안해요"라고 언급했다.
토니안은 이어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요. 사랑합니다. #에쵸티 #HOT #HighfiveOfTennagers #토니안 #문희준 #강타 #이재원 #장우혁 #debut #24주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토니안은 이와 함께 H.O.T. 활동 시절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우리들의 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축하 인사도 잇따랐다. 토니안의 H.O.T. 데뷔 24주년 자축 글에는 "24주년 축하합니다", "우리가 더 고마워요", "존재 자체로 감사해요" 등 축하 메시지가 댓글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