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티저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오는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 티저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2014년 출시해 1000만명 이상이 즐긴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이다. 올해 서비스 6주년을 맞은 ‘세븐나이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IP로, 뛰어난 캐릭터, 스토리,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장점이다.
이번 티저는 세븐나이츠 영웅들 중 ‘루디’, ‘레이첼’, ‘아일린’, ‘스파이크’가 세븐나이츠 시리즈 상징 앞에서 서 있는 이미지로, 고퀄리티 실사형 캐릭터로 재탄생된 영웅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출시 빌드는 기존 공개한 프로토타입에서 크게 변화된 상태이며 이에 맞춰 공식 사이트도 새롭게 오픈될 예정”이라며 “본격적 출시 행보를 앞두고 세븐나이츠2 세계관에 입각한 이미지를 첫 티저로 선택해 공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