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클래스10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기업 내 직원 복지를 위한 B2B 전용 구독상품 ‘클래스101 비즈니스’를 가오픈 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 복지 특화 서비스 ‘클래스101 비즈니스’는 오는 10월 정식 서비스 론칭에 앞서 가오픈을 통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클래스101 비즈니스는 미술, 운동, 공예, 드로잉 등 취미개발에 특화된 500개 이상의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중 선택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상품과, 여기에 경제·인문·사회·예술·과학 등 지식 교양 콘텐츠 ‘리브레’까지 들을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리브레 상품 중 선택 가능하다.
각 기업별 신청은 클래스101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가오픈 기간 중 신청하는 기업에게는 음악, 영화, 운동, 뷰티, 요리 등 각 업계 거장들과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클래스101 시그니처’를 추가 서비스로 제공한다.
클래스101 B2B 사업개발팀 권소영 매니저는 “최근 기업들의 단체수강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기존에 구상중이던 비즈니스 클래스 오픈에 속도를 내게 되었다”며 “이번 가오픈을 통해 이후 더욱 완성도 높은 정식 론칭을 준비할 예정이며, ‘클래스101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방면의 B2B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