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남편 (출처=이태란SNS)
배우 이태란의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태란은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남편이 백수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라며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태란은 “남편이 집에서 삼시 세끼를 먹는다. 주변에서 백수냐고 오해를 하더라”라며 “그래서 자기 이야기를 못 하게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태란은 “남편 사무실이 그저 집 아래층에 있을 뿐”이라며 백수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태란의 남편 신승환 씨는 벤처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1975년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신승환 씨와 2014년 결혼했다. 당시 교제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