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모델발탁 (사진=뉴에라프로젝트 SNS)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계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뜨겁게 활약하고 있다.
15일 임영웅이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메이트’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동나비엔 측은 임영웅 굿즈 이벤트 등을 통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 3월 최고 시청률 35%로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1등을 거머쥐었다. 이후 트로트계는 물론 예능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임영웅은 경동나비엔을 비롯해 커피, 아웃도어, 피자, 삼푸, 정수기, 슈트, 녹용, 야쿠르트, 치킨 등 수많은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임영웅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광고는 15개까지만 기억하고 그 후로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고백하며 그만큼 많은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지난 4월 첫 광고수익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