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과일 ‘프레쉬클럽 나우멜론 허니듀’를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별도의 손질과 뒷처리가 필요 없는 소포장 과일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주목해 ‘프레쉬클럽 나우멜론 허니듀’를 선보이게 됐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7~8월 소포장 과일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0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피가 크고 무거워 구입과 보관이 어려울 뿐 아니라 껍질 처리가 부담스러워 1인 가구의 구입이 쉽지 않았던 파인애플과 멜론이 각각 108%, 60% 판매량이 늘었다.
이번에 출시한 ‘프레쉬클럽 나우멜론 허니듀’는 한입 크기로 자른 허니듀 멜론을 1인 분량인 200g씩 소포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허니듀 멜론은 일반 멜론 보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3980원(20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