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가맹점 및 직원에 마스크 6만장 지원

입력 2020-09-23 09:54

유현희 기자 yhh120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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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푸라닭 치킨이 전국 가맹점 및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약 6만여 장을 무상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라닭은 전국 가맹점에 마스크 각 100매씩을 지급했으며, 개업 준비 매장과 본사 직원에게도 KF94 마스크를 비롯한 덴탈 마스크를 전면 무상 제공했다. 코로나19가 재차 확산됨에 따라 감염 방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 푸라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푸라닭 치킨은 앞서 코로나19가 극심했던 지난 2월에도 가맹점주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 물량을 확보해 전국 가맹점에 지원했다.

푸라닭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시작된 힘든 시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맹점 사장님께서 빠르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라닭은 교육 단계에서의 철저한 위생관리 감독을 통해 청결한 매장 상태를 유지하여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푸라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