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김맹윤<사진> 한화솔루션/큐셀부문 유럽사업부문장을 ㈜한화/글로벌부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맹윤 대표는 ㈜한화/무역부문 아테네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화큐셀 신시장사업부장, 유럽사업부문장 등을 거치며 한화큐셀이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김 대표는 화약 제조ㆍ공급 등 화약사업과 ㈜한화/무역부문에서 이전되는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 예정이다.
◇ 주요 약력
△㈜한화/무역 아테네지사장 △㈜한화/무역 수송기기팀장/솔라사업팀장 △한화큐셀코리아 AP사업개발부문장 △한화큐셀 유럽법인장/인도지사장/EM사업부장 △한화솔루션/큐셀 유럽사업부문장